4월 중 5500만주 매각제한 해제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 | 2015.04.01 09:55
1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총 16개사의 5500만주가 4월 중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장별로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 900만주(3개사), 코스닥시장 4600만주(13개사)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4월 의무보호예수 해제 주식수량은 지난달(1억1400만주)에 비해 52.0% 감소했다. 아울러 전년 동기(9900만주) 대비 44.6%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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