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태한 우석대 교수, 대한침구의학회 회장 취임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 2015.03.31 14:08
육태한 우석대 한의학과 교수가 신임 대한침구의학회 회장으로 4월 1일 취임한다.

신임 육태한 회장은 지난 22일 가톨릭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추대로 신임 회장에 선출됐으며, 1일부터 앞으로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

육태한 회장은 추대 당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추진 계획을 밝히는 한편, 앞으로 대한침구의학회의 학술발전과 침구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등 학회의 발전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육태한 신임 회장은 대구한의과대를 졸업하고 국립의료원 침구과 전문의를 수료하였으며, 대한약침학회 부회장 겸 학술위원장, 대한침구의학회 부회장 겸 교재편찬위원장을 역임하여 한의학 발전에 기여해 왔다.

현재 우석대 한의과대학 교수,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의약학단 전문의원(RB), 한국보건산업진흥원 PM제도 운영위원,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전문평가위원회 위원,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 인증관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2. 2 '외동딸 또래' 금나나와 결혼한 30살 연상 재벌은?
  3. 3 '눈물의 여왕' 김지원 첫 팬미팅, 400명 규모?…"주제 파악 좀"
  4. 4 '돌싱'이라던 남편의 거짓말…출산 앞두고 '상간 소송'당한 여성
  5. 5 수원서 실종된 10대 여성, 서울서 20대 남성과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