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식 심팩 대표, 지난해 연봉 8억100만원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 2015.03.31 13:35
최진식 SIMPAC 대표가 지난해 8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31일 공시한 SIMPAC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사내이사인 최진식 대표는 지난해 급여 6억100만원, 퇴직소득 2억원을 합쳐 총 8억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SIMPAC은 지난해 3명의 등기이사에 총 14억4300만원, 사외이사 1명에게 3600만원, 감사 1명에게 1억8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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