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5억 원씩 받을 '제643회 나눔로또' 1등 배출점은 어디일까.
29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643회 나눔로또 1등 배출점은 △서울 동작구 '가로판매대' △경기 수원시 '명당골복권방' △경기 용인시 '황금 복권방' △전남 화순군 '대광복권방' △광주 남구 '월드복권' △경남 진주시 '잉크충전' 등 6곳이다.
전날 실시된 제 643회 나눔로또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5, 24, 31, 32, 33, 40 이다. 2등 보너스번호는 13번이다.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각각 25억3576만3625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가 일치한 2등은 43명으로 1인당 5897만1248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1525명은 각각 166만2796원씩,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 8만4656명은 각각 5만원씩 수령한다.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 140만7225명은 5000원을 받는다.
제 642회 나눔로또 총 판매금액은 631억1006만8000원이다.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안에 수령해야 한다. 1등 당첨자는 신분증과 당첨복권을 지참해 서대문 농협은행 본점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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