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국제인권기구서 3회 연속 '등급보류' 판정

머니투데이 신희은 기자 | 2015.03.27 15:19
국가인권위원회가 국가인권기구 국제조정위원회(ICC)에서 세 차례 연속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다.

인권위는 27일 오후 서울 중구 인권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ICC 승인소위원회로부터 등급 심사를 내년 상반기로 연기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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