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부회장은 2006년 한국타이어 유럽본부장, 2007년 한국타이어 사장을 거쳐 2009년부터 부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조 사장은 2004년 한국타이어 상무, 2006년 부사장을 거쳐 2012년 사장으로 승진했다.
주총에서는 조건호 전 과학기술부차관, 홍성필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아울러 무상·유상증자를 실시할 경우 우선주에 대해서도 이사회 결의에 따라 보통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안도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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