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신씨앤씨, 네오비젼, 제이씨스퀘어 '산업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배병욱 기자 | 2015.03.27 11:11
27일 오전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산업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10개 부문 가운데 신기술대상을 수상한 업체는 △유신씨앤씨(대표 양석래) △네오비젼(대표 김경화) △제이씨스퀘어(대표 마송훈), 3곳이다.

양석래 유신씨앤씨 대표가 신기술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신씨앤씨는 원격진료 분야에 원천기술을 확보한 업체다. 전방 GOP나 울릉도 해군함대 등에 원격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다.

김경화 네오비젼 대표(오른쪽)가 신기술대상을 수상하고 이백규 머니투데이 사장과 기념촬영 중이다. 네오비젼은 컬러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특허 기술인 '샌드위치공법'으로 고품질 콘택트렌즈를 만들고 있다. 국내보다 해외 시장에서 더 많이 알려진 업체다.

전대호 제이씨스퀘어 이사(오른쪽)가 신기술대상을 받고 있다. 제이씨스퀘어는 요즘 한창 이슈화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을 개발하는 업체다. 연구 인력을 꾸준히 충원하면서 R&D(연구·개발)에 집중, 관련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인천국제성모병원에 'IoT 스토어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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