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구하라와 비투비 3인의 화보를 공개했다. 네 사람은 남녀 친구 사이에 생길 수 있는 미묘한 설렘을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구하라와 비투비는 젊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빈티지 아메리칸 스타일 브랜드 타미 힐피거 데님의 2015년 뮤즈로 선정돼 이번 화보에서 첫 호흡을 맞췄다.
화보에서 구하라는 회색 티셔츠와 주머니가 달린 카고 팬츠를 입고 에스닉한 무늬의 카디건을 걸쳐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민혁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스웨터와 베이지색 면 팬츠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구하라는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이민혁을 바라보며 새학기의 설레는 감정을 표현했다.
구하라와 비투비의 화보는 '하이컷' 146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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