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양 피해자들, "금융사기 비호 금융위원회 규탄"

뉴스1 제공  | 2015.03.20 13:25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 회원들이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열린 금융사기 유안타증권 경징계 취소 행정소송 제소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피해자들은 이 자리에서 "금융위는 유안타증권(옛 동양증권)에 부분 업무정지 1개월 등의 봐주기식 징계를 결정했다"며 "법원의 1심 선고와 국회의 국정감사를 통해 사기판매를 한 사실이 명백히 드러났음에도 봐주기 식 징계를 결정한 금융위의 작태를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2015.3.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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