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좋아하는 사람'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노무현 전 대통령,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등이 뽑혔다.
한국갤럽은 12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각 분야별 '한국인이 좋아하는 사람'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2014년 10월 2~29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만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래픽은 분야별 상위권 인물이다. 대통령, 기업인, 스포츠선수, 가수, 탤런트, 개그맨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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