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게임빌, 2Q 신규게임 출시 예상에 '강세'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 2015.03.13 09:05
게임빌이 2분기 신규 게임을 대거 출시하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13일 오전 9시 2분 현재 게임빌은 전일 보다 5.08%(6300원) 상승한 13만400원에 거리대고 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이날 게임빌에 대해 2분기 출시되는 신규게임이 자체 플랫폼인 ‘하이브’ 효과로 흥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0만원을 유지했다.


유승준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와 공용으로 사용하는 플랫폼 ‘하이브’의 가입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늘어난 하이브 유저들에게 신규게임을 홍보하기 유리해졌다”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게임빌은 1분기에 신규게임 출시가 거의 없었지만 2분기에 7~8종의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신규게임들의 마케팅이 유리해진 만큼 1~2종의 흥행게임이 등장할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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