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달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이사회를 통해 임 신임 회장을 단일 후보로 추천했다.
임 신임 회장은 건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을 거쳐 2010년부터 한국대부금융협회 전무이사를 맡았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협회장 취임 승인과 함께 올해 사업계획, 예산안 승인 등의 안건 의결, 새로운 이사진 구성, 양석승 현 협회장 퇴임식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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