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국호환 교통카드 '레일플러스' 판매처 확대

머니투데이 세종=정현수 기자 | 2015.03.06 16:17

전국 주요 철도역의 여행센터에서도 판매키로

코레일은 전국호환 교통카드 '레일플러스'를 전국 주요 철도역의 여행센터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레일플러스는 지금까지 코레일 전철역과 역사 내 편의점인 스토리웨이에서만 구입할 수 있었다.

코레일은 우선 서울역 등 전국 주요 18개역 여행센터에서 레일플러스를 판매한다. 판매처는 오는 25일 전국 모든 철도역의 여행센터로 확대된다.


레일플러스를 구매하면 전국의 지하철, 버스, 열차, 고속도로, 택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역과 열차 내 상품구입과 주차장 이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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