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자동차 신기술 '스마트핸들'

딱TV 딱TV  | 2015.03.06 09:52

[딱TV 리포트]'감압식 센서'로 핸들 진화…자동차 인명사고 '제로'에 도전



2020년 이후 무인자동차(완전자동주행차)가 도입되면 사람은 더이상 핸들(운전대)을 잡을 필요가 없어지게 될 지도 모릅니다.

사람이 운전하는 자동차는 사라지게 되는 걸까요?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스피드를 즐기려는 사람의 욕구는 사라지지 않을 테니까요. 미래에 운전(driving)은 일(work)이 아닌 취미(leisure)가 될 겁니다.

사람이 운전하는 자동차가 존재하는 이상, 교통사고의 위험도 계속 존재하게 되겠죠. 대다수 교통사고는 '사람'의 실수에서 비롯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무인자동차' 기술이 발전하는 것 만큼이나 운전자의 실수를 예방하고 안전을 보장해주는 '주행 보조 시스템'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미 고가 차량에는 고속도로 자동주행, 차선 감지 장치 등이 탑재되고 있는 추세죠.

그리고 머지 않은 미래에 '스마트핸들'(Smart Steering Wheel)이 도입될 겁니다.

유럽의 한 완성차 업체가 고급 차종에 이 신기술을 채택하기로 결정했고, 그 밖에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도 '스마트핸들' 도입을 검토중입니다.

'스마트핸들'의 핵심 부품인 감압 센서를 개발한 독일의 구터스베르크(Guttersberg) 관계자들을 MTN과 딱TV가 만나 인터뷰 했습니다.

2020년 이후 무인자동차(완전자동주행차)가 도입되면 사람은 더이상 핸들(운전대)을 잡을 필요가 없어지게 될 지도 모릅니다.

사람이 운전하는 자동차는 사라지게 되는 걸까요?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스피드를 즐기려는 사람의 욕구는 사라지지 않을 테니까요. 미래에 운전(driving)은 일(work)이 아닌 취미(leisure)가 될 겁니다.


사람이 운전하는 자동차가 존재하는 이상, 교통사고의 위험도 계속 존재하게 되겠죠. 대다수 교통사고는 '사람'의 실수에서 비롯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무인자동차' 기술이 발전하는 것 만큼이나 운전자의 실수를 예방하고 안전을 보장해주는 '주행 보조 시스템'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미 고가 차량에는 고속도로 자동주행, 차선 감지 장치 등이 탑재되고 있는 추세죠.

그리고 머지 않은 가까운 미래에 '스마트핸들'(Smart Steering Wheel)이 도입될 겁니다.

유럽의 한 완성차 업체가 고급 차종에 이 신기술을 채택하기로 결정했고, 그 밖에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도 '스마트핸들' 도입을 검토중입니다.

'스마트핸들'의 핵심 부품인 감압 센서를 개발한 독일의 구터스베르크(Guttersberg) 관계자들을 MTN과 딱TV가 만나 인터뷰 했습니다.

마틴 크로이저(Dipl. Ing. MR. Martin Kreuzer)와 데니스 귀젤로칵(Mr. Denis Guzelocak), 두 명의 기술자들은 최근 한국을 방문해 자동차 부품업체, 그리고 이 '센서'가 필요한 다양한 업체들을 만나 공급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복잡한 버튼과 레버 없이 '스마트핸들'로 조작하는 자동차를 만나 볼 날이 곧 다가오겠죠?

베스트 클릭

  1. 1 "시엄마 버린 선우은숙, 남편도 불륜남 만들어"…전 시누이 폭로
  2. 2 '수학 스타 강사' 삽자루 별세…향년 59세
  3. 3 선우은숙, '친언니 추행' 유영재에 청구한 위자료 액수…무슨 의미
  4. 4 '아파트 층간 소음 자제' 안내문... 옆에 붙은 황당 반박문
  5. 5 깎아줘도 모자랄 판에 '월세 4억원'…성심당 대전역점, 퇴출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