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르쉐 '카이맨 GT4' 날렵한 자태

머니투데이 제네바(스위스)=오상헌 기자  | 2015.03.05 09:40

[제네바모터쇼]

포르쉐가 지난 3일(현지시간) 개막한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카이맨 기반 GT 고성능 스포츠카인 '카이맨 GT4'를 공개했다.

이 차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스 루프에서 7분40초의 주행 기록으로 화제가 됐다. 6기통 3.8ℓ 수평대향 엔진으로 최고 385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의 가속성능은 4.4초다. 최고 속도는 시속 29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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