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주한 美대사, 괴한에 피습…"전쟁 훈련 반대"(2보)

머니투데이 오세중 기자 | 2015.03.05 08:05

[the300]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5일 오전 7시40분쯤 서울 세종문화회관 조찬 강연회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아 피를 흘리며 병원을 후송됐다. 괴한은 리퍼트 대사에게 달려들어 오른쪽 뺨에 자상을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괴한은 "전쟁 훈련 반대"를 외치며 경찰에 끌려갔다.

베스트 클릭

  1. 1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2. 2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3. 3 "명장 모셔놓고 칼질 셔틀만" 흑백요리사, '명장·명인' 폄하 논란
  4. 4 티아라 지연·황재균 이혼 인정…"성격 차이로 별거 끝에 합의"
  5. 5 "국민 세금으로 '불륜 공무원 커플' 해외여행" 전남도청에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