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3·아이폰 6, GSMA 선정 '올해 최고의 스마트폰'

머니투데이 최광 기자 | 2015.03.05 05:30

[MWC 2015]삼성전자 녹스는 최고 보안솔루션 상에

MWC 2015에서 최고 스마트폰상을 수상한 LG전자 스마트폰 G3.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의 G3와 애플의 아이폰 6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선정 올해의 최고 스마트폰에 선정됐다.

GSMA는 3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MWC 2015)에서 제 20회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를 발표했다.

G3와 아이폰 6는 베스트 스마트폰 상을 수상했으며, 가장 저렴한 스마트폰 상에는 모토로라의 모토E가 선정됐다. 또 최고 웨어러블 모바일 기술 상은 모토로라의 모토 360이 차지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3는 모바일 태블릿 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녹스(Knox)는 최고 보안 솔루션 상을 수상했다.


LG전자의 G3는 지난 1월 열린 CES에서도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베스트 클릭

  1. 1 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셨다"…고가 술 논란에 직접 해명
  2. 2 "싸게 내놔도 찬밥신세" 빌라 집주인들 곡소리…전세비율 '역대 최저'
  3. 3 한국은 2000만원인데…"네? 400만원이요?" 폭풍성장한 중국 로봇산업[차이나는 중국]
  4. 4 "거긴 아무도 안 사는데요?"…방치한 시골 주택 탓에 2억 '세금폭탄'[TheTax]
  5. 5 남친이 머리채 잡고 때리자…"너도 아파봐" 흉기로 반격한 여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