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저조한 민간고용·비제조업지표 관망 속 '내림세' 출발

머니투데이 국제경제팀  | 2015.03.04 23:49
뉴욕증시가 4일(현지시간) 하락세로 장을 열었다.

투자자들이 실망스런 민간고용 지표 발표 이후 비제조업지표 발표를 기다리며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으로 출발했다.

개장 직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2.28(0.12%) 하락한 1만8180.99를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4.85(0.23%) 내린 2102.93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18.74(0.38%) 밀린 4961.16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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