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 투자 유치는 25개 기업이 참여했으면 검증 과정을 거쳐 비주얼캠프, 씨앤테크, 옵텔라, 에코플러스 총 4개 업체가 선정됐다.
4개 창업기업의 창업아이템은 다음과 같다. ▲‘비주얼캠프’(석윤찬 대표) - 눈동자 움직임을 이용해 고속타이핑을 할 수 있는 입력장치인 ‘눈동자추적형 입력장치’ ▲‘씨앤테크’(이정훈 대표) - 동산이 실제 계약장소에서 가동이 되고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인 ‘IOT 동산담보관리 솔루션’ ▲‘(주)옵텔라’(이상수 대표) - DVD 한 장 분량의 데이터를 1초만에 10km까지 주고 받을 수 있는 초소형 광송수신 장치인 ‘저가형 저전력 광 트랜시버’ ▲‘에코플러스’(우종호 대표) - 경유자동차에 천연가스 장치를 추가하여 혼소자동차로 변경, 약 20~30%의 연료비 절감이 가능한 ‘천연가스-디젤 혼소 연료공급 시스템’이다.
이번 체결식을 통해 선정 기업에게는 엔젤투자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밭대 송하영 총장,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김차동 이사장, 한밭엔젤투자조합 강중길 회장, 조합원, 엔젤멘토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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