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도자로 새출발하는 2002 월드컵 주역 설기현

뉴스1 제공  | 2015.03.04 10:55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프로축구 선수 설기현(36·인천 유나이티드)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은퇴기자회견에서 은퇴사를 하던 중 물을 마시고 있다. 설기현은 은퇴 후 성균관대학교 축구부의 감독대행으로 지휘봉을 잡게 된다. 2015.3.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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