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전파기지국, 지난해 실적 상승에 '급등'

머니투데이 김평화 기자 | 2015.03.04 09:06
전파기지국 주가가 급등세다. 지난해 실적 개선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파기지국은 전일보다 2000원(12.12%) 오른 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전파기지국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205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86.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7% 증가한 1660억원, 당기순이익은 81.4% 늘어난 145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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