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의 제왕, AMG GT3의 위용

머니투데이 제네바(스위스)=오상헌 기자  | 2015.03.04 08:11

[2015 제네바 모터쇼]


3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개막한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AMG가 최신 레이싱 카인 'The New Mercedes-AMG GT3'을 선보였다. 메르세데스-AMG GT3는 전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커스터머 레이스 시리즈에서 경쟁하게 된다.

AMG GT를 기본으로 개발됐고, SLS AMG GT3의 후속 모델이다. AMG 6.3리터 V8엔진, 시퀀셜 6단 레이싱 변속기가 적용됐다. V8엔진 생산은 독일 아팔터바흐에 위치한 AMG 엔진 샵에서 적용되는 전통적인 '1인 1엔진' 철학에 따라 수작업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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