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관계자는 "서민주택 건설,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장학사업과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 등 나눔경영을 실천하며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념식에선 모범납세자 302명, 세정협조자 68명, 유공공무원 197명, 우수기관 8곳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모범납세자 등 총 1100여명 참석했다.
호반건설은 26년간 전국에 8만여가구를 공급한 주택건설회사로, 지난해 1만5365가구를 공급해 일반분양 기준 공급 실적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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