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장나라는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순수의 시대'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장나라는 청청 패션에 화사한 민트 컬러 트렌치 코트와 화이트 미니백을 매치해 여성스러운 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장나라가 선택한 미니백은 브루노말리의 '디즈니 에디션'이다. 디즈니 캐릭터 '피노키오'를 해체주의적 관점에서 재해석해 세련된 디자인과 위트 있는 디테일이 특징이다. 어깨끈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숄더 및 크로스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의 가격은 3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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