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참치·삼치 데이'는 해양부와 원양어업협회가 참치와 삼치의 소비 촉진을 위해 발음이 유사한 3월7일로 지정했다.
이번행사에서 롯데마트는 최근 증가하는 참치 수요를 반영해 최고급 참치인 '호주산 남방 참다랑어'를 선보인다. 일본 참치 전문업체인 '카이쇼우'와 독점 계약을 맺고 호주산 남방 참다랑어 물량을 확보했다.
'뱃살 모둠(240g 내외·1팩)'과 '몸살 모둠(300g 내외·1팩)'을 시세 대비 25% 저렴한 각 2만3800원, 1만9500원에 판다. 산란기를 앞두고 기름기가 오르는 이맘 때가 제철인 '삼치(700g 내외·1마리)'도 25% 저렴한 450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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