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앙, 26일 경향하우징페어서 ‘기능성 샤워기’ 등 선보여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 2015.02.25 16:40
욕실전문기업 세비앙(대표 류인식)이 오는 2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가로본능 샤워기(왼쪽)와 스타일렉 시리즈/사진제공=세비앙
이번 전시회에는 세비앙을 비롯해 KCC, 홈씨씨인테리어, 예림기업 등 국내 대표 건축자재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세비앙은 이번 전시회에서 수납 일체형 샤워기 ‘가로본능 시리즈’와 신제품 ‘스타일렉 시리즈’(5종)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가로본능 샤워기는 부족한 욕실 수납공간을 충족시키는 세비앙 대표 제품이다. 스타일렉 시리즈(사진)는 휴지걸이나 수건걸이 등 기존 액세서리에 선반을 갖춘 제품이다.


세비앙 마케팅 담당자는 “수납형 샤워기뿐 아니라 욕실 액세서리까지 소비자 니즈에 맞춰 개발하고 있다”면서 “세비앙은 고객이 원하는 콘셉트에 맞는 욕실 인테리어를 위해 계속 연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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