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박주미 "촬영 즐거워…2회 기대해 달라"

머니투데이 김종훈 기자 | 2015.02.17 13:07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박주미가 청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박주미 페이스북

배우 박주미가 출연 중인 드라마 '블러드'의 시청을 독려했다.

박주미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블러드' 재미있게 보셨냐"며 "저도 너무나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주미는 청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에서는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박주미는 "오늘 방송되는 2회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박주미는 전날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 박주미는 한선영 역을 맡아 절절한 모성애를 연기했다. 박주미는 괴한의 습격으로 숨이 끊어지면서도 온 힘을 다해 아들에게 유언을 전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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