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민족대명절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본격적인 민족대이동이 시작된 가운데 17일 오전 서울역에서 한 부부가 아이와 함께 귀성길에 오르며 환하게 웃음짓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설 명절에는 지난해 대비 15.7%(456만명) 많은 3354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설 당일에는 최대 703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됐다. 2015.2.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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