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2일 전모(60)씨에게 자신을 최연소 불상감정사라고 속여 모조품인 통일신라시대 금동불상 등 7점을 30억원 상당에 판매하려다 미수에 그친 원모(38)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17일 오전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경찰이 원모씨로부터 압수한 가짜 통일신라 금동불상 등 7점을 진품 사진과 비교하고 있다. 2015.2.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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