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품과 똑같네'

뉴스1 제공  | 2015.02.17 10:55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2일 전모(60)씨에게 자신을 최연소 불상감정사라고 속여 모조품인 통일신라시대 금동불상 등 7점을 30억원 상당에 판매하려다 미수에 그친 원모(38)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17일 오전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원모씨로부터 압수한 가짜 통일신라 금동불상 등 7점을 공개하고 있다. 2015.2.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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