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성장모멘텀 필요..'보유'의견-메리츠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 2015.02.17 08:02
메리츠증권은 17일 에이블씨엔씨에 대해 "4분기 기다리던 비용 구조 개선이 시작됐다며 이제 성장 모멘텀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국내외 사업 이익률이 기대보다 낮았다며 투자의견은 'HOLD(보유)'로 낮췄다. 목표주가도 2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송광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에이블씨엔씨는 저수익 점포 정리와 광고비 절감으로 OPM 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해외 사업에서는 중국 성장성 개선과 일본 수익성 관리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송 연구원은 "비용 절감 등으로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며 "올해 매출 4409억원, 영업이익 250억원 달성이 전망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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