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 구이 치킨 맛닭꼬, 100호점 오픈 달성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 | 2015.02.17 16:09
오븐 구이 치킨의 원조 브랜드 ‘맛닭꼬’가 100호점 오픈을 달성했다. 맛닭꼬는 3년의 시간동안 연구개발을 통해 후라이드치킨보다 더 바삭하고 고소한 현미베이크 오븐 치킨을 선보이고 있는 치킨 브랜드이다.

일반적으로 오븐의 뜨거운 열기에 닿으면 닭고기는 수분을 잃어 살이 퍽퍽해지는 편이다. 맛닭꼬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초벌구이를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여긴다. 맛닭꼬 관계자는 “조리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손님에게 더 맛있는 치킨을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러한 원칙을 지켜왔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맛닭꼬
맛닭꼬는 2010년 7월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4년동안 꾸준히 달려온 결과 2015년 2월 드디어 100호점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 맛닭꼬 관계자는 “최고의 맛과 저렴한 가격 그리고 편안한 분위기를 내세운 맛닭꼬만의 경쟁력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킨시장에서 인정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맛닭꼬는 이번 100호점 돌파를 기념하여 맛닭꼬 공식 페이스북에서 2월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여 방법은 맛닭꼬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100호점 돌파 축하 메시지 및 맛닭꼬 메뉴 먹방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당첨자들에게는 1등 5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비롯하여 등수에 따라 맛닭꼬 상품권까지 증정된다. 당첨자 발표는 3월5일(목) 맛닭꼬 공식 페이스북과 홈페이지(www.mdcc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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