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남장 셀카 공개 "입술 쭉"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민지 기자 | 2015.02.11 15:49
/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출연 중인 배우 오연서가 남장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7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 츄. 입술 위에 츄. 달콤하게 츄. 마지막으로 개봉 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촬영을 위해 남장여자로 변신한 오연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연서는 남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입술을 내민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베스트 클릭

  1. 1 '외동딸 또래' 금나나와 결혼한 30살 연상 재벌은?
  2. 2 '눈물의 여왕' 김지원 첫 팬미팅, 400명 규모?…"주제 파악 좀"
  3. 3 의정부 하수관서 발견된 '알몸 시신'…응급실서 실종된 남성이었다
  4. 4 "나이키·아디다스 말고…" 펀러닝족 늘자 매출 대박 난 브랜드
  5. 5 BTS 키운 방시혁, 결국 '게임'에 손 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