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대리점(GA)의 변화, VFC 구로지사 핀테크 아카데미

머니투데이 생활뉴스  | 2015.02.11 11:42
기존 보험사 수당 체계의 거품을 제거하고 보험설계사의 정착을 지원하면서 보험대리점의 슬림화를 이끌어온 VFC가 2015년에도 3인GA 지사설립제도를 지원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통상 보험대리점의 장점은 다양한 보험사 상품의 취급이 가능하고 손보나 생보의 구분없이 코드를 낼 수 있어 인기를 끌어왔다.
최근에는 VFC의 개인GA 수당 시스템이 시장의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수수료 경쟁력을 갖추면서도 안정된 교육시스템 및 전국 네트워크 시스템의 여부가 보험설계사들의 GA로의 이동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VFC는 지난해부터 런칭해온 지사설립 지원제도의 확대와 함께 2015년에도 전국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에 전력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네트워크 조인에 따른 마케팅과 다양한 지원혜택이 있어 올한해 이직 시장의 메인 키워드로 거론될 전망이다.
40여개에 달하는 지사가운데 교육 컨텐츠 제작과 FC 스킬 디벨롭을 주력으로 삼고 있는 구로지사는 특화된 전략으로 FC 정착에 중점을 두어 타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특화된 교육만이 살아남는다
구로 센터의 고객층은 중소기업들이 그 대상으로써, 핀테크 및 비즈니스 절세 설계를 무료로 제공하는데 핵심이 있다.

이를 희망하는 FC들은 VFC 아카데미 內 안경진 커리큘럼 코스를 통해, 스킬 습득은 물론 관련 컨텐츠를 확보할 수 있어 개개인별 수준에 맞는 맞춤 교육이 이뤄지게 된다.

중소기업 경제교육 파트와 일반고객 대면파트로 구분하여, 세일즈 노하우와는 관계없이 단계별로 육성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이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참여해 성과를 낼 수 있는 장점까지 지닌다.
이외에도 경제 교육 세미나와 포럼 등 외부 경제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고객 및 FC들에게 다양한 비전을 제시해줄 수 있는 금융전문가 양성에 집중하고 있어 업계에 긍정적인 표본으로 주목받고 있다.
VFC 안경진 구로센터장은 FC에서 리더로의 업그레이드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워킹 인프라 영역의 확장과 성공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심어주는데 교육의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VFC 네트워크 지사설립 및 구로센터 교육시스템 조인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www.gavfc.co.kr) 및 유선상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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