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고객에게 설 귀성비 지원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 2015.02.02 10:17

쌍용차, 2월 판매조건 발표...'티볼리'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 실시

쌍용차 '코란도C'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2월 한달 동안 설명절 귀성비 지원 등의 차량 구매 혜택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설을 맞아 2015년형 ‘코란도 투리스모’과 ‘렉스턴 W’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설명절 귀성비를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을 지원한다. 또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 고객 전원에게 8인치 매립형 내비게이션을 고객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티볼리’는 출시 기념으로 선수금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5%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한다. 이 할부(할부원금 1000만원, 36개월 이상)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코란도 C’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금 없이 3.9%(36개월), 4.9%(48개월), 5.9%(72개월)의 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 이상이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코란도 스포츠’도 선수율 0%~30%, 3.9%~6.5%(24개월~72개월)의 저리할부 운영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코란도 C’는 선수율 15%에 60개월 4.9% 유예할부 조건으로 월 할부금 최저 25만원(KX 기준)으로 구매가 가능한 유예할부를 운영하고, ‘렉스턴 W’도 선수율 없이 3.9%~5.9%(24~72개월)의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체어맨 W’ CW 600와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사륜구동 시스템인 4-트로닉을 무상 장착해 준다.

‘체어맨 W’ V8 5000은 유류비 1000만원,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증정한다. 또 최초 7개월 리스료를 50% 감면해주는 7개월 반값리스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외에도 ‘체어맨 W’를 구매하는 고객 중 ‘체어맨’ 보유 및 출고 경험이 있으면 300만원을, 쌍용차 RV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면 2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수입차 및 중형 승용차 이상을 보유시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한편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재 구매 대수에 따라 ‘렉스턴 W’ 및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50만원의 추가 할인해 준다.

쌍용차 RV 및 경쟁사 RV 보유 고객이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30만원, ‘코란도 C’는 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경차 및 소형승용차 보유고객이 ‘티볼리’를 구매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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