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새누리당 원내 수석대변인은 1일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린이집 아동학대 근절대책 법안, 공무원연금개혁,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북한인권법 등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법안들"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2월 임시국회는 정치·경제·사회적으로 중요한 역할이 요구돼 민생과 경제에 발목을 잡는 정쟁국회가 아닌 오로지 국민만 위하는 정책국회 만드는 데 정치권 모두가 힘을 쏟아야 할 것"이라며 야당도 이번 임시국회에서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데 적극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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