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2월 임시국회, 민생안정·경제활성화 당력 집중"

머니투데이 박경담 기자 | 2015.02.01 11:23

[the300]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뉴스1
새누리당은 2일 개의하는 2월 임시국회에서 민생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가치로 둘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우 새누리당 원내 수석대변인은 1일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린이집 아동학대 근절대책 법안, 공무원연금개혁,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북한인권법 등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법안들"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2월 임시국회는 정치·경제·사회적으로 중요한 역할이 요구돼 민생과 경제에 발목을 잡는 정쟁국회가 아닌 오로지 국민만 위하는 정책국회 만드는 데 정치권 모두가 힘을 쏟아야 할 것"이라며 야당도 이번 임시국회에서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데 적극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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