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편사업 위기' 우정본부, 임대 사업 본격화

뉴스1 제공  | 2015.01.30 12:05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의 플랫폼을 개방해 우정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해 나가기 위해 30일 오전 서울 명동 중앙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우체국 투자설명회(IR)를 개최 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편사업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노후한 대형 우체국 건물을 재건축해 임대 사업에 적극 활용하는 내용을 포함한 '우체국 투자설명회(IR)'를 개최 했다.이날 투자설명회에는 대한항공, 삼성전자, 대우산업개발, JTN미디어, 현대종합상사, 현대엔지니어링, 중소기업중앙회 등 180명 가량이 참석했다. 2015.1.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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