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29일 오전 10시28분쯤 서울 동대문구 휘경로에 위치한 한 지하 주점에서 불이 나 22분만에 진화됐다. (서울 동대문소방서 제공) © News1 29일 오전 10시28분쯤 서울 동대문구 휘경로에 위치한 3층짜리 건물 지하 1층 주점에서 불이 나 22분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점에 있던 에어컨과 가구, 기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6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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