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지하 주점서 화재…재산피해 650만원

뉴스1 제공  | 2015.01.29 20:05

경찰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 중"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29일 오전 10시28분쯤 서울 동대문구 휘경로에 위치한 한 지하 주점에서 불이 나 22분만에 진화됐다. (서울 동대문소방서 제공) © News1
29일 오전 10시28분쯤 서울 동대문구 휘경로에 위치한 3층짜리 건물 지하 1층 주점에서 불이 나 22분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점에 있던 에어컨과 가구, 기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6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강형욱, 여직원 옷 갈아 입던 사무실에 CCTV…항의에도 적반하장
  2. 2 "강형욱, 안락사 언급에 견주 오열하는데 노래 불러" 이경규 폭로 재조명
  3. 3 "이승기가 해결할 것" 임영규, 싱글맘에 2억 뜯어낸 뒤 사위 팔이
  4. 4 '소금빵 맛집' 성수동 건물, 류수영이 샀다…매입가 66억, 대출은?
  5. 5 "아버지 충격에 뇌출혈"…황의조 형수 2심서 피해자 측 엄벌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