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카퍼필드, 조셉 가브리엘과 함께 세계 3대 일루셔니스트로 꼽히는 프란츠 하라리는 많은 유명 아티스트의 공연 일루전을 담당하며 가장 많은 상을 받은 공연자로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는 마술사다.
전시관을 다니는 내내 아이처럼 환한 미소로 “Great!”를 연발하며 즐기던 그는 “여러 분야에 파워풀하게 적용되는 마술은 교육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라며 “이상한 마법학교의 ‘교육마술’은 새로운 종류의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BS와 함께 하는 교육 마술 체험전 ‘이상한 마법학교’는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들도 함께 보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가족 체험전으로 ‘마술’이라는 콘텐츠에 전, 현직 교사로 구성된 EBS 자문위원의 검수를 거쳐 그 교육 효과를 인증받은 진정한 웰메이드 체험전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상한 마법학교의 두 번째 이야기는 aT센터에서 오는 2월1일까지 진행하며 예매는 인터파크, 옥션, 예스24, 하나 프리 티켓, 티켓몬스터, 쿠팡, 티켓링크, 클립서비스에서 가능하다. 문의 1577-3363, www.icanmag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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