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총리내정자 "정치·행정·경제' 겸비..."실세총리" 예고

머니투데이 이하늘 기자 | 2015.01.23 10:14

[the300]

이완구 신임 국무총리 내정자. /사진= 뉴스1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신임 국무총리로 내정됐다. 3선 의원인 이 신임 총리 내정자는 지난해 5월부터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맡으며 야당과의 대화와 타협을 통해 국회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행정고시 합격으로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 총리 내정자 는 이후 경찰직으로 옮겨 최연소 경찰서장(31세), 최연소 경무관, 40대 초반 최연소 충북·충남지방경찰청장을 역임했다. 이후 충청남도 도지사를 역임하며 는 정치·행정·경제에 두루 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50년 충남 청양 출생 △양정고, 성균관대 행정학과, 미국 미시건주립대 석사, 단국대 행정학 박사 △행정고시(15회)·경제기획원 △홍성경찰서장 △LA총영사관 △충북·충남지방경찰청장 △15·16대 국회의원 △UCLA 교환교수 △2006~2009년 충남도지사 △2010년 새누리당 충남도당 명예선대위원장 △2014년 5월~ 새누리당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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