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앱]차를 파는 가장 쉬운 방법 '첫차옥션'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 2015.01.26 10:00



■첫차옥션
■스토어=플레이스토어
■개발사= 미스터픽



- 간단한 이용방법
- 가격 비교
- 딜러 선택





'첫차옥션'은 발품을 팔 수 밖에 없던 중고차 시장의 불편함을 아주 쉽게 해결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실시간으로 전국 어디서든 자신의 차를 제 값 받고 편하게 팔 수 있는 서비스인 것이다.

차량 등록은 판매하고자 하는 차량의 사진 5장과 희망 가격을 적기만 하면 된다. 등록을 마치면 전국의 중고차 딜러가 실시간으로 견적을 보내게 되고, 사용자는 그 중에서 원하는 딜러를 선택해 최고가에 판매하는 방식이다.

앱을 통해 차량 가격에 대해 사전 정보를 얻은 소비자는 일반 경매에서 볼 수 있는 피해를 최재한 줄일 수 있고, 딜러는 불필요한 영업활동 없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차량을 매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거래가 성사되면 전국의 전문 매입딜러가 직접 방문해 차량을 매입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직접 찾아가는 등의 수고도 덜어준다.

이용자의 후기와 딜러 평점을 통해 안전한 딜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입찰 또는 낙찰 완료 시 알림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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