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와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개그맨 남희석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예쁜 사랑 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세호는 최홍만 양팔로 안은 채 해맑게 웃고 있다. 최홍만은 역시 환한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세호는 지난해 9월부터 방송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진솔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홍만은 2011년 개봉된 일본 영화 '괴물군-극장판'에서 주연 프랑켄슈타인 역을 맡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잘 어울린다", "두 분 모두 승승장구하시길", "조세호가 아들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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