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동욱 기자 =
임기가 끝나 퇴임하는 신영철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으로 내정된 박상옥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우면동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대법원은 양승태 대법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신임 대법관 후보로 박 원장을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검찰 출신인 박 후보자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1984년 서울지검 검사로 법복을 입은 뒤 대검찰청 범죄정보관리과장 및 공판송무부장, 서울북부지검장, 의정부지검장 등을 역임했다. 2015.1.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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