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뻐하는 슈틸리케

뉴스1 제공  | 2015.01.17 22:15
(브리즈번=뉴스1) 오대일 기자 =
축구대표팀 슈틸리케 감독이 17일 호주 브리즈번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채 종료 휘슬이 울리자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슈틸리케호는 이날 전반 32분 슈틸리케호 신데렐라 이정협의 결승골을 앞세워 유력한 우승후보 호주를 1-0으로 격파하고 3전 전승을 기록, 조1위로 8강에 진출했다. 2015.1.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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