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이유미 약학대학 학장, 발전기금 2천만원 전달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 2015.01.14 13:05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이유미 학장이 발전기금 2천만원을 본교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유미 학장은 지난 13일 황석근 경북대 총장직무대리를 만나 제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출연한 발전기금은 '차세대연구자육성장학기금'으로 적립돼 약학대학에서 우수 연구자를 육성하기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오른쪽에서 세번째 이유미 약학대학 학장, 네번째는 황석근 총장직무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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