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피토, 사진촬영 팁 가이드 앱 ‘Fripito’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 2015.01.12 16:20
체코 프라하에 본사를 둔 프리피토(대표 얀 브레지나)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앱네이션 컨퍼런스 CES 2015’에 참가해 사진 촬영 가이드 앱(애플리케이션) ‘Fripito’(프리피토)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2010년 시작된 앱네이션 컨퍼런스 CES는 해마다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에서 연 2회에 걸쳐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앱 전시회다.

‘프리피토’ 앱이 여행지에서 찍힌 전문 사진작가들의 촬영 팁을 보여주고 있다/사진제공=프리피토
Fripito는 이번 행사에서 유망 앱 TOP50으로 선정됐다. Fripito는 전 세계 여행지에서 사진을 전문가처럼 찍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다. 여행지 기본 정보와 함께 각 여행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을 안내해 준다. 특히 전문 사진작가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해당 사진의 △촬영시간대 △카메라 및 렌즈 기종 △노출 정도 등 촬영 팁을 제공한다. 이 때문에 이 앱을 활용하면 누구나 전문가 못지않은 사진 찍기가 가능하다.

얀 브레지나 프리피토 대표는 전문 작가로, 전 세계 100여 개국을 여행하며 사진을 찍었다. 그는 “항상 완벽한 조건에서 촬영하고 싶었지만 전문적인 촬영 팁의 정보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며 “이 때문에 쌍방향 커뮤니티 사진 촬영 가이드 앱 ‘프리피토’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Fripito는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앱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프리피토 홈페이지(www.fripito.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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