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연클리닉 '북적' vs 담배판매점 '썰렁'

뉴스1 제공  | 2015.01.02 16:55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박정호 기자 =
새해 첫날부터 시행된 담뱃값 대폭 인상과 공중이용시설 흡연금지 등의 고강도 금연정책으로 금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2일 서울 강남구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찾은 흡연자들이 금연 상담을 받고 있다(사진 위). 같은 날 중구 무교동의 한 담배 판매점 앞은 소매점 담배 판매량 급감으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 아래). 구청 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는 일산화탄소 검사를 통해 흡연자로 확인되면 금연방법과 함께 니코틴이 들어 있는 패치와 사탕, 껌 등 금연 보조제를 지급하고 금연 이침(耳鍼) 진료 등의 한방 진료를 지원한다. 2015.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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