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모바일, 스마트워치용 후스콜 출시

머니투데이 최광 기자 | 2015.01.02 14:16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워치용 후스콜

캠프모바일(공동대표 이람, 박종만)은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 워치용 후스콜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후스콜은 전화번호 식별앱으로 전 세계 6억건의 전화번호 DB를 저장해 스팸전화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마트워치용 후스콜은 삼성 기어 라이브, LG G 워치 등 안드로이드 기기에 최적화된 UI를 제공한다. 설설치는 자신의 모바일 폰에 후스콜 앱과 안드로이드 웨어 앱을 다운로드한 후 모바일 폰과 워치 기기를 연동하면 된다. 워치 기기를 통해 모르는 번호에 대한 발신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시간 발신자 전화 차단, 태그 등은 스마트폰에서 처리하는 방식이다.


수신된 번호에 대해 통화를 원치 않을 경우에는 워치에서 노출되는 통화거절 버튼을 우측으로 밀거나, 시계를 찬 상태에서 손목을 흔들면 된다.

지원되는 언어는 한국어와 영어 2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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