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공농성 마친 씨앤앰 해고 노동자들

뉴스1 제공  | 2014.12.31 18:10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씨앤앰 협력업체 비정규직 노동자 고용승계 합의로 50일 간의 고공농성을 마친 씨앤앰 협력업체 노동자 임정균, 강성덕 씨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열린 '씨앤엠 투쟁승리 보고 결의대회'에서 광고판을 내려오며 동료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씨앤엠과 희망연대노동조합, 협력업체 대표로 구성된 3자 협의체가 해고자 전원을 신규 법인에 고용 승계하기로 합의함에따라 씨앤앰 협력업체 비정규직 노동자 100여 명은 노숙 농성을 벌인 지 6개월 만에 일자리를 되찾았다. 2014.12.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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