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김범 한국외국어대학교 총학생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 본관 앞에서 성적평가제도 변경 소급적용 철폐를 요구하며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외대 총학은 학교 측에서 이미 시험이 끝난 2014년도 2학기부터 전 과목에 상대평가를 소급 적용하기로 통보한 것에 대해 반발하며 학교 측을 상대로 서울북부지방법원에 성적평가제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 2014.12.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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